2014년 7월 18일 금요일

한국인을 죽여서 ~조선족 동남아 외노자 살리는 한국경제 구조

외국인 노동자 문제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2004년 이후 매년 10만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음으로, 
이에 따르면 2007년 외국인노동자의 수는 50만명을 넘어섰을 것을 판단된다. 

문제는 이들이 매달 본국으로 송금하는 액수가 
일인당 50만 원(월급은 대개 100만원선이며 
이들은 숙식제공이 되는 일터에서 일을 한다)으로 추산해도 
매월 2조 5천만원이 해외로 빠져 나간다는 것이며 년간 30조원에 달한다. 
이를 달러로 환산하면 매월 2억5천만(1달러를 1000원으로 계산, 
현재 매입할 때 달러당 958원)달러, 

일년이면 30억 달러이다. 

이 액수는 한국 전체의 제조업이 약 8개월 동안 
온 힘을 다해서 거둘 수 있는 액수의 순이익에 해당한다. 
한경의 보고를 볼 때 그러하다. 

한경에서 보고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에 상장된 제조업의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0조2301억원, (22조3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2%와 10.7% 증가했다. 
순이익은 (22조4571억원)으로 20.8% 급증했다. 

이 이야기는 
한국 전체의 제조업체가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여 벌어드린 수익에서 
외국인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불하고 남긴 수익이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벌어 간 수익이나 별반 액수에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로 
알곡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돌아갔고 
한국 제조업체는 쭉쟁이만 차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내국인 사업장의 경우 1년 약 4000개의 사업장이 부도 혹은 폐업으로 문을 닫고 있다. 
이들 사업장이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과 음식점 등이다. 

결국 내국인은 폐업과 부도 등의 책임만 걸머지고

외국인 노동자 월급만 대주다가 판을 끝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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